전주의 맛과 멋 담은 프리미엄 이색 디저트
라한호텔 전주가 지역 특색을 살린 여름 시즌 메뉴 ‘전주 비빔 빙수’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비빔밥에서 착안한 이 빙수는 수박, 망고, 키위 등 신선한 과일과 팥, 찹쌀떡, 시럽 등을 한정식처럼 차려낸 구성으로,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 비주얼까지 특별하다. 식혜도 함께 제공돼 시원한 여름 별미로 제격이다.
합리적인 가격(2인 2만9000원)과 SNS 인증샷 열풍에 힘입어 조기 품절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호텔 내 카페 ‘하녹당’에서 판매된다.
또한 빙수와 무장애 객실 숙박이 포함된 ‘여름 한정 핸디캡룸 패키지’도 8월 31일까지 운영해, 편안한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한호텔 측은 “로컬 감성과 트렌드를 결합한 색다른 호텔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