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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온 서영교 “대구·경북의 재도약! 진짜 일꾼 이재명에게 맡겨달라”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5-05-29 13:05 게재일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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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대구·영남대·청도·고령·성주·칠곡·군위 방문
대구 중구 교동 일대 골목골목 경청 투어, ‘이제는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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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이 28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과 대선 합동 유세를 하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은 28일 대구, 경북 경산 영남대, 경북 청도·고령·성주·칠곡, 대구 북구, 경북 군위를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 및 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4일 영주·예천, 9일 경주·영천, 13일 대구·구미·포항, 21일~24일 대구 수성구·달서구·경북 상주·문경·의성·안동·영주·예천 방문 후 다섯번째 출격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은정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대위 수석부위원장과 허소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 이강철 상임고문과 중구 지역위원회가 함께 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내일과 모레 사전투표일이다. 대구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여러 차례 대구와 경북 곳곳을 돌아다니는 동안 많은 분들께서 경제를 살리고, 대구 경북의 발전을 이끌어갈 일 잘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진짜 일꾼 이재명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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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교통 일대 골목골목 경청 투어 후 28일 서영교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박은정 수석부위원장, 허소 대구시당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지역 상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서영교 위원장은 사전투표일 첫날인 28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박은정 수석부위원장과 강민구 대구 수성구(을) 지역위원장, 수성구(을)지역위원회와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사전투표로 이재명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사전투표 후 영남대로 이동해 추미애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한정애 수석부위원장, 서영교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박은정 대구·경북 수석부위원장, 임미애 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지역위원장이 함께 영남대 앞 유세와 골목 상가 투어를 한다.

이후 서영교 위원장은 경북 청도·고령·성주·칠곡, 대구 북구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다. 이영수 경북도당 위원장(영천·청도 지역위원장), 정석원 고령·성주·칠곡 지역위원장, 박정희 대구 북구갑 지역위원장이 함께 한다.

대구·경북 골목골목 경청투어 3일차인 30일은 대구 동구군위 유세 및 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영교 위원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 곳곳의 한 표, 한 표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대구·경북 선대위원장으로서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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