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출신 리더 유아이 “영주시 매력 적극 알릴 것”
영주시는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드림노트는 영주시의 문화·관광 명소와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룹 드림노트(DreamNote)는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등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멤버 유아이 양은 영주 선영여고 출신으로 팀에서 리더,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맞고 있다.
걸 그룹 드림노트(DreamNote)는 2018년 타이틀곡 드림노트로 데뷔해 2024년 10월 일본 첫 싱글앨범 초록빛(Joyful Green)을 발매하는 등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룹 리더 유아이는 “사랑하는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활동을 통해 영주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Z세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드림노트가 청년층에게 영주시를 친근하게 알리는 소통형 홍보대사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드림노트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다양한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영주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