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체험의 결합, 업무 역량 강화로 이어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9일, 10일 울진군 일원에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신입직원들은 공사 워케이션 선정기관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생존수영과 함께 프리다이빙, 스노클링 등 해양 레포츠 체험했다.
김남일 사장은 “앞으로 신입직원들이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워케이션 산업, 안전 교육 등 다방면에서의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