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구 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DHC TOP) 총동창회는 산불피해 복구성금 1572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섭 DHC TOP 총동창회장은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사회 회복 탄력성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한다”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