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을 맞아 경북매일신문이 주최한 ‘2025 안동시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4일 안동 한국문화 테마파크 선비 체험관에서 열렸다. 부모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솜씨도 뽐내고,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자매가 마주 보고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자매가 마주 보고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이 평소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고 있다.
권기창 안동 시장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제일 인기가 많은 발로 쏘는 화포 체험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추억의 콩주머니 놀이를 변형시킨 말뚝이 떡 먹이기 놀이를 하고 있다.
한 초등학생이 투호 놀이를 하고 있다.
순발력 놀이인 스피드 스택스 게임에 참가한 아이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엄마와 아들이 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