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25일 경북 산불로 피해를 본 영덕을 찾아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단정민 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여성만 사는 아파트 외벽 타고 수차례 침입한 30대 기소
대구·경북 수능일 한파 없이 맑고 일교차 큰 날씨
'글로벌 CEO 전용 공항’ 포항경주공항, 세계 향해 날갯짓하려면?
북극해운정보센터 최적지는 ‘포항’···포스텍 등 지역 첨단 R&D 인프라 ‘강점’
‘60대 모습의 정약용 선생 복원 초상화 포항에’···남양주시, 영정 모사본 제공
새 고속도로를 타고 참게추어탕을 먹으러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