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0시 58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3명이 자력 대피했고, 그중 1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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