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산불 피해 성금 316만 원 성금 지원

공단 전경 . /공단 제공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성금 316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앞서 공단은  △ 2022년 힌남노 태풍 피해복구 성금(500만 원)  △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성금(263만 원)  △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 사랑 기부(785만 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했다.

/황성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