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한 밭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가 수거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30분쯤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에서 밭 갈기를 하던 농민이 포탄을 발견해 신고했다. 포탄은 발견 당시 녹이 슨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 주변을 통제한 뒤 군부대에 신고해 수거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박호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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