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를 하루 앞둔 지난 19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이상태(58) 씨 논에서 올해 달성군의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못자리와 함께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된다는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 무렵에 진행된 이날 조생종 벼 이앙 작업으로 본격적인 모내기 철의 시작을 알렸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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