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전반에서 고른 실적 인정
영주 안정농협이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손해보험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안정농협은 지역 실정에 맞는 보험 상담과 지속적인 고객 응대를 통해 실적을 꾸준히 향상시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정농협은 2024년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해보험뿐 아니라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조합 전반에 걸쳐 고른 실적을 거두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손기을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수상이었다며”며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민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험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