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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구경북, 오는 22일 ‘2025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개최

김진홍 기자
등록일 2025-04-14 13:48 게재일 2025-04-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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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출처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출처 한국은행 홈페이지

1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경북(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025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한 경북 구미지역 외국인 노동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경북(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가희망자는 당일 9시 30분부터 등록 접수하면 된다. 세미나는 개회식, 주제발표, 지정토론 순으로 이어져 오전 11시 50분쯤 질의응답후 폐회하는 일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개회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김주현 본부장의 개회사, 윤재호 경북(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의 환영사, 김장호 구미시장의 축사를 끝으로 2건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신선호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대구·경북 외국인 노동시장의 장기 동적 변화에 대한 진단’을, 김규섭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경북 구미 외국인 산업인력 수요분석 및 정착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김경민 교수(계명대학교 경제금융학과)가 사회를 맡아 구자희 과장(경상북도 외국인공동체과), 신세용 부장(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 심규정 팀장(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기업유치팀), 조윤정 팀장(아주스틸 인사팀)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가나다순)한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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