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가 11일,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위촉했다. <사진>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 이승민 의원을 비롯한 총 5명으로 예산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한 정인학·김상기 씨와 김익중·이재만 세무사를 위촉해 결산 검사의 전문성을 높였다.
결산 검사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 등에 관한 전반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결산 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이승민 의원은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예산이 애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었는지, 예산집행이 적절한지 등 적법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세심하게 살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