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교직원 15명은 지난 4일 경북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경북도교육청과 협의해 추진됐으며, 각 교육청별 교직원 15명으로 구성된 ‘합동 교육청 봉사단’ 총 30명이 구호물품 상·하차 활동 등에 힘을 보탰다.
김충하 정책지원국장은“산불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상심이 크실 이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