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 전경.
대구 달성군지방행정동우회(회장 임충규)는 2일 경북 북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달성군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동우회는 매년 산불 예방 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 등 환경보호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충규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