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이 지난 28일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SNS 기자단 ‘보훈프렌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단은 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17명으로 구성,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보훈프렌즈 4기는 온라인으로 보훈정책과 현충시설 등을 홍보하고, 각종 보훈행사 및 보훈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후 그 의미를 알리는 등 MZ 세대의 시각에서 보훈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