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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봐도 잿더미로 변한 의성 안동 산불 피해 현장

등록일 2025-03-29 19:16 게재일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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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산불’로 불리며 경북 북동 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산불의 주불이 발화 149시간 만인 지난 28일 오후에 꺼졌다. 이번 불로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에서 사망 26명, 부상 31명 등 57명의 사상자(29일 현재)가 나왔고, 축구장 6만 3245개, 여의도 156개 면적의 국토가 잿더미로 변했다. 29일 오후 안동시 일직면 국곡리 상공에서 180도 파노라마 기법으로 촬영한 의성과 안동 산불 피해 현장의 모습. 어느 방향으로 바라봐도 모두 잿더미로 변한 처참한 모습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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