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7일 한국소비자파워센터중앙회와 ‘행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기철 이사장과 김태현 한국소비자파워센터중앙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한국소비자파워센터중앙회는 소비자 행복을 위한 시책을 제안했으며, 대구행복진흥원은 기관의 역할과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대구시민의 행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