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강당에서 SNS 기자단 ‘삼국유사메이트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 기자단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삼국유사메이트 2기’는 군위군과 군위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행사와 관광지를 취재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서로 다른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10명의 기자단이 개성 있는 홍보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위와 군위문화관광재단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