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라문화원과 신협중앙회가 지난 12일 서악마을 도봉서당에서 경주 서악마을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경주 서악마을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지원 △경주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 한다.
또 서악마을 보전 및 활성화를 위해 ▷케이블 지중화 등 환경개선 사업 ▷한옥 스테이 활성화, 신라 화랑 문화 체험 활성화 ▷마을기업 또는 협동조합 설립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신협중앙회는 서악마을 케이블 지중화 및 환경개선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신라문화원에 전달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