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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김재욱 군수, 독립운동가 후손과 함께 3.1절 헌화로 칠곡의 시간을 되살리다

등록일 2025-03-03 11:08 게재일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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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홍 의사의 손자 장상규(86) 씨가 김재욱 칠곡군수의 부축을 받으며 헌화대로 오르고 있다. 100년 전 독립운동의 길 위에서, 후손과 군수가 함께 맞잡은 손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역사적 의미가 담겼다. /칠곡군 제공
장진홍 의사의 손자 장상규(86) 씨가 김재욱 칠곡군수의 부축을 받으며 헌화대로 오르고 있다. 100년 전 독립운동의 길 위에서, 후손과 군수가 함께 맞잡은 손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역사적 의미가 담겼다. /칠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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