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회장 곽동훈)은 지난 20일 포항 YMCA 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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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는 시지회 임원 및 운영위원, 읍면동 회장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결산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또한, 이진욱, 엄성우 신임 부회장을 임명하는 등 19명의 조직간부를 임명하는 행사도 가졌다.
곽동훈 회장은 “2025년은 자유총연맹의 목표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가치관을 확립한 가운데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로서 더욱 노력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국민운동단체가 되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320만 회원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법정 국민운동단체로서 1954년 6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이 아세아반공연맹을 창립한 이후 올해 연맹 창립 71주년을 맞고 있다.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