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장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호경)에서는 해빙기를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보행시 유의사항 등 생활전반에 관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 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누수 등 위험 요소를 점검하였다.
강호경 면장은 “해빙기에는 어르신들이 낙상 우려가 높아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