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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체육인동우회 송인혁회장 취임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5-02-22 13:48 게재일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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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정, 함께하는 봉사 영주체육 발전 기여

22일 영주시체육인동우회 제32대 회장에 송인혁(58)씨가 취임했다.

영주시의 대표적 체육단체인 영주시체육인동우회는 1990년 창립, 올해로 35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체육인동우회 구성 인원은 총 51명으로 각 연맹 및 협회 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영주시체육회 임원 등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관련 현 전직 실무 유경험자들로 구성 돼 있다.

송 회장은 1994년 영주시체육인동우회 제3기 기수로 입회해 활동 중이다.

송인혁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송인혁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송인혁 회장은 "영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회원간 함께 나누는 정, 책임감 있는 행동, 함께하는 봉사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임기동안 영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몸소 실천하는 회장이 되길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은 현 대한복싱협회 기술위원, 현 영주중학교 복싱지도자, 전 2015 세계군인선수권대회 복싱종목 본부장직을 역임했다.

제32대 영주시체육인동우회 임원진 구성은 회장 송인혁, 수석부회장 김대호, 부회장 김동연, 감사는 김종을씨다.

영주시체육인동우회는 제31대, 32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이어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송인혁 회장과 회장단이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송인혁 회장과 회장단이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영주시체육인동우회는 올해 특화 사업으로 창립 35주년 기념 책자발간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에는 강한구 역대회장이 선임 됐다.

기념 사업회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위원 3명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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