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지난 18일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김인수 경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
김 경감은 32년 차 베테랑 해양경찰관으로 사무실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507 함장 부임 중 수산사범 단속, 선박 안전관리 등 바다의 안전과 치안을 지키기는 데 많은 공을 세웠으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고속단정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지한 서장은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동료 경찰관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