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윤곽 드러나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5-02-19 10:38 게재일 2025-02-20
스크랩버튼

4월 2일 열리는 김천시장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가 지난 17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지난 17일 김천시장 공천을 신청한 김응규(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낙호(전 김천시의회 의장),이창재(전 김천시 부시장), 김세환(전 구미시 부시장), 서범석(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임인배(전 국회의원) 등 6명의 후보에 대해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천시장 후보들은 기존 국민의힘 공천 경선 방식에 따라 면접 심사를 마쳤고,  ‘경쟁력 평가(여론조사)’,  ‘당 및 사회기여도’,  ‘도덕성’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