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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주민과 직원 맞춤 특별강연

황인무기자
등록일 2025-02-18 00:00 게재일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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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이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맞춤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맞춤 특별강연은 명사초청 아카데미와 배경지식(배움이 경쟁력!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라!)으로 나눠 운영된다.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난타 및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송승환 배우(3월 5일)를 시작으로 △‘존리의 부자학교’대표 존리(4월 3일) △전 KBS 기자 박종훈(5월 7일) △‘태초먹거리 학교’대표 충남대 이계호 명예교수(6월 10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고문 김경록(7월) △‘트렌드코리아’공동 저자 권정윤 박사(9월) △소설가 김영하(10월) △‘다정한 물리학자’김상욱 교수(11월)의 강연으로 총 8회 진행된다.

배경지식은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종록 교수(3월 20일) △전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교수(4월 24일) △마강래 중앙대 교수(5월 27일)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6월 26일)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정호 대표(7월) △‘반도체 제국의 미래’의 저자 정인성(9월) △KIST 지속가능미래기술연구본부 정경윤 본부장(10월) △4차산업혁명 전문가 박정호 명지대 산업대학원 특임교수(11월) △뇌과학 전문가 스탠포드대 이진형 교수(12월)의 강연 등이 총 9회 운영된다.

2025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개별 강의 시작 2주 전부터 북구평생학습센터 누리집(http://www.buk.daegu.kr/lll) 과 북구 평생학습 카카오톡 채널 ‘대구북구 배움톡’,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북구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주민들과 직원들이 최신 트렌드와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는 좋은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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