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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개회… 총 17개 안건 심의

최상진기자
등록일 2025-02-13 20:10 게재일 2025-02-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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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는 14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오는 26일까지 1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 군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대구시 달성군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서도원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발의한 7건의 조례안도 함께 심사한다.

임시회 첫날인 14일에는 5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발언 내용은 △달성군 편입 30주년(김보경 부의장) △지역 경로당의 발전과 변화 방안(박주용 의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활용 방안(서도원 의원)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예방(신달호 의원) △점자블럭 실태와 개선 방안(양은숙 의원) 등이다.

이어 17일부터 3일간 집행부로부터 ‘2025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2월 26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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