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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언전문화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5-02-09 08:56 게재일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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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완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오른쪽),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김용완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오른쪽),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와 미래세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단은 지난 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공단, 한국도로공사, 농협, LG생활건강 등 총 29개 기관이 참가했다.

공단은 아프로 오는 2027년까지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장 제작 △어린이 안전달력 제작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2019년 방사선측정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23년 행정안전부와 최초 안전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분야를 넓혀오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문화 확산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민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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