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경찰과 합동으로 포항 시내, 흥해시장 일원에서 심야 음주단속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2025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명절 전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통해 ‘도로 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내·외 주요 행락지·스쿨존 중심 음주단속 △전통시장 안전 수칙 홍보 △교통안전 시설물 간담회 개최 △홍보 물품 배부 △서다·보다·걷다 안전 보행 3원칙 준수 △전동퀵보드(PM) 운행 시 신호 준수 및 인도 주행 금지 등이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