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가 20일 1분기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해 설 명절 특별 치안 대책을 수립했다.
각 과·계장, 파출소장이 참여한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청도군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부터 30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방범 기간으로 정해 기능별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일상 경찰서장은 “설 명절 특별방범 기간에 내실 있는 특별 치안 활동으로 범죄 불안을 사전에 해결해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