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세계문화유산도시 야간형 축제 컨퍼런스에서 세계유산활용 베스트 리더상을 수상했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IFEA ASIA)·태국산업연맹(FTI) 주최한 이번 행사는 현지 시간 16일 태국 핏사눌록주 임페리얼 호텔에서 개최됐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APEC 정상회의 유치, 대릉원돌담길벚꽃축제 개최,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 유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대신해 송호준 경주 부시장이 대리 수상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