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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환 삼국유사면 명예면장 등 새해 군위에 고향사랑기부 이어져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5-01-16 18:25 게재일 2025-01-1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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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지난 14일 김제환 삼국유사면 명예면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그리고 15일에는 산성면 출신 장세광 삼성특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제환 명예면장은 2022년 명예면장으로 위촉돼 고향사랑기부와 희망나눔 캠페인 동참 등 고향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장세광 대표는 산성면 출신으로 현재 구미시에서 공조시스템 시공업체인 삼성특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15일 개최된 산성면 군민공감대화 행사에 앞서 김진열 군위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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