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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을사년 첫 정례간담회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01-09 11:21 게재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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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율 의장 을사년 첫 의정 정례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전종율 의장 을사년 첫 의정 정례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청도군의회가 8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과제와 계획을 논의한 첫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종율 의장을 포함한 의원 7명과 집행부 간부 공무들이 참석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논의했다.

또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 상황 대책과 정월 대보름 행사 계획,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 관련 등 군정 전반에 관해 보고를 듣고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등 소통했다.

전종율 의장은 “어수선한 국정과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차질 없는 군정 업무 추진에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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