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났다.
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6분쯤 남구 이천동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34대와 인력100명을 투입해 약 40분만인 오후 7시 45분쯤 불을 껏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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