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국 3000여 선수단 참가
대한체육회는 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5 제32회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결단식에는 김오영 대한체육회장 직무대행,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비롯해 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관계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는 50여개국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종목(11개 세부 종목)에서 72개의 금메달을 두고 13일부터 23일까지 경쟁한다.
우리나라는 8일 아이스하키 선수단 출국을 시작으로 6개 종목에 선수 79명, 임원 44명으로 구성된 총 12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