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지난 13일 교내 문무관에서 제 9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 인원은 4개 단과대학(불교문화대학, 스마트시티융합대학, 글로벌사회경영대학, 간호대학) 불교동아리 가입 재학생 등 총 717명으로 지급된 장학금 총액은 7억1천700만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건학위원회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에도 불교동아리 소속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불교문화 확산과 장학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