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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부터 고급 까지”홈플러스, 설 선물 예약

등록일 2024-12-09 19:13 게재일 2024-12-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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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홈플러스는 1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2025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해 실속형 상품부터 고급 상품까지 폭넓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한우와 주류 선물세트를 강화하고, 가성비 좋은 중·저가 선물세트의 수를 대폭 확대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 대해 가격을 동결하고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선물세트 선택의 폭을 넓혔다. 26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약 10% 확대하고, 69만원대는 24%, 10만원대 이상은 27% 늘려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정육 선물세트는 한우부터 수입육, 양념육까지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가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냉장 세트’(17만5000원), ‘미국산초이스 LA식 꽃갈비 냉동세트’(9만9400원),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5만2430원, 5+1 혜택 제공) 등이 있다. 고급 선물세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농협안심한우 저탄소 1++No.9등급 프리미엄 세트’도 30% 할인된 62만3000원에 제공된다.

과일 선물세트는 고품질의 GAP 인증 과일을 사용하고, 유명산지 과일 세트를 강화했다. ‘GAP 사과 세트’(6만4900원), ‘진장 사과·안성 배 세트’(8만9900원) 등이 있다. 수산 선물세트는 김, 굴비, 갈치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속형 세트에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10+1 혜택 제공),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12만원) 등이다.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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