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진(대표 곽동범·사진 왼쪽)은 9일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을 달성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주)용진은 40년 이상의 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선박 엔진 부품 전문 기업으로 수출과 함께 HD현대중공업과 MAN에너지솔루션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곽동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