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나 25분만에 진화됐다.
5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8분쯤 남구 대명시장에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원 91명을 투입해 약 25분 만인 9시33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황인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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