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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 안정 힘쓴 임직원들 노고 격려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4-12-02 09:49 게재일 2024-12-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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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보재단 ‘임직원 워크숍’
워크숍에 참여한 경북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안전사고 예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북신보제공
워크숍에 참여한 경북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안전사고 예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북신보제공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29일 ‘2024년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북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북신보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원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설명회 △소상공인 보증활성화 방안 토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는 전직원이 고객 안전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 5대 방침을 낭독하고 이행서약서를 작성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주요내용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현 △법령 준수·산업재해 ZERO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구축 등이다.

경북신보 김중권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았다. 덕분에 경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이라는 높은 성과를 냈다”며 “2025년에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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