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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I 상록수협회 서울 파크루안홀서 송년·연찬회

홍성식기자
등록일 2024-11-27 19:37 게재일 2024-11-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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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강연·책 나누기 등 이벤트
디지털·AI 상록수협회 송년회-연찬회 모습. /디지털·AI 상록수협회 제공

디지털·AI 상록수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파크루안홀에서 송년회 겸 연찬회를 개최했다. 강민구 변호사가 설립한 이 협회는 국민의 디지털 및 AI 활용 능력 격차를 해소하고자 44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4명 인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전대길 대표는 ‘내 인생에 정년은 없다’를 주제로 삶의 지속적인 도전과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일원 박사는 ‘ChatGPT보다 글 더 잘 쓰기’를 통해 AI 시대의 글쓰기의 비법을 전달했다. 박경식 박사는 ‘중년과 노년의 건강’을 주제로, 건강과 활력을 지키는 방법을 풀어냈다.

강민구 회장은 AI 활용법을 설명하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산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함께 열린 ‘책 나누기 이벤트’는 회원들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송년회에 의미를 더했다. 강민구 회장은 “AI가 모든 국민의 친구가 돼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회원들의 열정과 4명 강사가 선사한 지식의 향연은 이번 송년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디지털·AI 상록수협회는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에 힘쓸 계획이다.

/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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