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시는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으로 건천휴게소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와 1:1개별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지역민들이 꼭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에 덩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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