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지룩(유호진 대표)은 최근 매일유업의 맘마밀 이유식 및 콘크림 수프 890만원 상당을 달성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유호진 대표는 “달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룩은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온라인 전문 유통 기업으로, 체계적인 물류 관리를 바탕으로 식품 가공 및 유통, 온라인 판매‧운영, 물류 대행 등을 하는 업체로 연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우량 업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