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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룩, 달성복지재단에 890만 원 상당 후원 물품 기탁

최상진기자
등록일 2024-11-21 17:10 게재일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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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룩 유호진 대표가 달성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달성복지재단 제공
(주)지룩 유호진 대표가 달성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달성복지재단 제공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지룩(유호진 대표)은 최근 매일유업의 맘마밀 이유식 및 콘크림 수프 890만원 상당을 달성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유호진 대표는 “달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룩은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온라인 전문 유통 기업으로, 체계적인 물류 관리를 바탕으로 식품 가공 및 유통, 온라인 판매‧운영, 물류 대행 등을 하는 업체로 연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우량 업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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