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려품 전달 후,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주 시장은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해당 직원 총 37명 중 5명이 참석, 업무뿐만 아니라 수험생 부모로서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 시장은 “공직자와 학부모 역할을 모두 잘 수행해 낸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자녀들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