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새마을회는 최근 봉화상설시장에서 ‘2024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은 마을에 방치된 쓰레기를 모아 자원화하고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읍면별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활동 사진을 행사장에 전시해 새마을운동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폐자원 재활용을 통해 만든 친환경 세제 및 비누, 텀블러 등을 군민들에게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영 회장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살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봉화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