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공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7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로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공동주최했다.
이번 수상은 한수원이 안심가로등, e-안심하우스(취약계층 주거에너지 효율개선), 안심카,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을 비롯한 자연재해 피해 이재민 지원사업 등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복지사업들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작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한 복지사업으로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대한민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