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일 2층 지혜홀에서 ‘2024년 한마음 자원봉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한마음 자원봉사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강리더(금연·절주), 9988건강강사(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해바라기(말벗 및 가사도우미 활동), 마음플러스(정신건강 상담) 등 총 8개 팀이 다양한 보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건강증진 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한마음 자원봉사단의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2025년 자원봉사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해주시는 봉사단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2025년에도 한마음 자원봉사단이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