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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 FIX 2024’서 AICT 역량 선보인다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4-10-22 20:06 게재일 2024-10-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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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기술 적용 고객센터<br/>자율주행·로봇관제 플랫폼 공개
‘2024 FIX’에 참여한 KT대구경북광역본부 혁신 기술 부스 조감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제공

KT대구경북광역본부가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이하 FIX 2024)’에 참여해 차세대 AICT(AI+I CT)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FIX 2024’는 미래 모빌리티, 로봇, ABB(AI, Big Data, Block Chain)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을 아우르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 463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혁신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AI 솔루션이 적용된 고객센터 서비스 ‘에이센 클라우드(A’cen Cloud)’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차량 운영 플랫폼 ‘모빌리티 메이커스’ △교통 상황 예측 및 최적화 솔루션 ‘로드 마스터’ △다종 다수 로봇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AI RaaS 플랫폼’ 등 4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KT 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 서기홍 상무는 “KT는 AI 및 클라우드 분야의 앞선 역량이 담긴 서비스들로 부스를 구성했다”며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AI 혁신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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